자전거, 오토바이와 다르게 폴딩이 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취약한 부분이 존재합니다. 폴딩부, 핸들 등 유격에 취약한 구조입니다.

또 바퀴가 작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차체에 올라오는 피로도가 쉽게 누적이 됩니다.

때문에 정기적으로 타기 전 점검, 일정주행거리에 따른 점검, 주행에 의한 점검을 하지 않을 경우, 제품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정비를 하지 않아 발생한 문제는 제품하자로 볼 수 없습니다.

정기점검을 실천해야 사고로 이어지는 상황을 예방하며,

고장을 줄이고, 제품수명을 연장하여, 보다 더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동킥보드를 운행자가 기체를 운행하기 전, 주기적으로 행하는 점검을 말하여 이는 안전 운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점검이고 유저의 의무입니다.

▶ 일일 점검 항목

(안전한 운행을 위해 매일 해야하는 정비)

1. 브레이크 캘리퍼 장력상태

2. 브레이크액 누유 점검(유압브레이크의 경우)

3. 차체 체결 볼트 풀림 여부 확인

4. 배터리잔량 확인

5.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도 확인

6. 서스펜션 작동여부 확인

▶ 매1,000km도달 시

(점검 항목 분해조립을 통한 세부적인 정비가 필요한 시점)

1. 분해조립을 통한 내부 프레임 볼트 체결상태 확인

2. 타이어 마모도 확인

3. 차체 윤활제 도포여부 확인

4. 분해조립을 통한 차체 내부에 이물질여부 확인

5. 프레임 균열 확인

6. 서스펜션스프링 탄성확인.

▶ 다음과 같은 조건에서 주행 되었다면 정기점검 주기와 상관없이 정비를 받아보셔야 안전한 경우입니다.

1. 모래, 먼지, 이물질이 많은 지역을 주행했을 때

2. 30도 이상의 고온에서 장거리 주행이 되었을 때

3. 비포장도로에서의 주행빈도가 높은 경우

4. 경사가 심한 곳에서의 주행빈도가 높은 경우

5. 렌탈 및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6. 급 출발, 급 정지를 심하게 반복하여 사용했을 경우

7. 물에 노출된 경우.

8. 습기가 많은 곳이나, 온도 차가 심한 곳에 보관 되었을 경우

9. 고속, 장거리주행 빈도가 높은 경우

10. 최대 하중을 초과하여 주행이 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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